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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폐가이야기 - 네이트판 공포 베스트 이야기


안녕하세요 블랙 소이  입니다 !! ^^7


필력은 조금약한  영덕폐가 썰입니다 !


<필력이 살짝많이 부족해서 본내용에서 살짝 수정했습니다>








 제가 그때...고2였는데..그친구의 사촌형이친구들이랑


 폐가랑 한 몇미터 떨어진 곳에서 숙박을 하게됫는데.. 


 (그쪽주변이 놀기는 좋은해변가..ㅎ) 


 그래서 한바탕 놀고 밤에 술푸고 놀다가 


 그친구형중에 몸집좀 크신분이.. 


 사촌형과 친구들한테 


"야 니들 여기 폐가 있는거 알제?? "


 하니까..전부다 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그형이 


 "그면 우리 애들도 좀있는데...한번만 딱 갔다올래?? " 


 그러니까.. 거의 좋다면서 완전갈 분위기였죠 ...


 그러나 한 형은


 "아...나는 거기왠지 가기싫다... 난좀 무섭다 " 


 면서 뒤로 빼려다 친구들한테 별 욕을 얻어먹으면서....


"그냥 친구들 다있는데 뭐가무섭노??" 


 하며 전부다 숙박집에서 나와 그집을 향해 갔습니다.. 


 들어가기전까지는 전부다 신나서 있다가 하나둘씩말수가 적어지더니.. 


 그쪽에 가까워지니까... 한형이.. 


 "아까 낮에는 볼때 별 아무느낌은 없엇는데..밤에 보니까...역시..쩌네 허허" 


 전부다.. 웃으면서 태연한척하며...그쪽을 향해 갔습니다. 


 이제 거의 도착했을쯤에........... 


 "야들아..!! 이제부터 우리 일렬로 손잡고 저집에 들어가자 알았제??" 


 하니까 전부다 좋다면서 전부다 양손을 잡고 걸었습니다.. 


 그리고 몇분뒤에 그집안에 들어가서 여전히 손을 잡은채 


돌아다니고있다가 맨끝에 한쪽손을 잡고있던 형이 



거울을 보더니 갑자기 쓰러지더군요 ... 



 그러자 그곁에있던 형들은 놀래서 그친구를 등에 업고 냅다뛰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뛰어서 숙박집에 오더니.. 기절한 친구를 옆에누이고.. 그친구들은 


"쟤왜 쓰러졋는데??!!!!점마 땜에 우리완전 놀랫다아이가??"


 하며 기절한 친구를 걱정도 하고 한편으로는 아쉬어 했습니다.. 


 그렇게 다음날.. 


 기절한 친구는 한동안 깨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점심때 쯤에 깨더니.. 주변을 살폈다고 합니다 ... 


 왜그랬는지모르지만... 그래서 친구들이 ..


"야!! 니 어제 왜 그럤는데?? " 라고 물으니


그친구가... 말하기를 꺼려했습니다. 


 그러다가 저희에게 말했습니다


 "야..니들 거울에 뭐 못봣나??" 


"아.............. 니들 거울에 뭐 못봣나??"


 "아니....못봣는데...왜??" 


 "아씨x......진짜....나거기절대 않간다,..알았나??"


  "그래...왜??" 그러자 그형이 말하길.. 


 그형은 맨끝이니까 손을 한쪽만잡고 있었는데.. 






 거울을 보니..


 





한쪽에 남아있던 오른손에 누군지 모르는 


사람들과 쭉길게 이어져서 잡고 있었다고합니다...... 



-영덕폐가 이야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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